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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 "가수 하고 싶어 데뷔 시절 앨범 6장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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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연이 데뷔 시절 가수에 대한 꿈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21일 KBS2 '승승장구' 제작진에 따르면 김보연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데뷔 시절, 배우가 아닌 가수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와 함께 그는 70~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이슈를 모았던 당시 6장의 앨범을 낸 사연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보연을 '승승장구'에 출연해 우여곡절 많았던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과거 미국으로 유학을 떠날 수밖에 없었던 사연과 함께 유학에 얽힌 루머들에 대한 사연도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배우 김보연은 평소 MC 김승우의 팬이었다고 자처하며 시종일관 유쾌하게 토크를 풀어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밤 11시 15분.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