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기업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 www.ticketmonster.co.kr)는 오늘19일부터 인기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게임캐시 2만원권을 51%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소셜커머스에서 온라인 게임캐시를 판매하는 것은 티켓몬스터가 처음으로, 인기 온라인 게임의 캐시를 51% 할인된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 많은 게임유저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JCE(제이씨엔터테인먼트)의 '프리스타일' 시리즈 중 하나인 축구 게임으로, 주간 게임 이용순위에서 꾸준히 10위권에 랭크되고 있는 인기 온라인 게임이다. 그라운드 위에서 유저가 한 명의 선수가 되어 플레이함으로써 축구의 현장감을 극대화 했고, 다양한 대전모드와 캐릭터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티켓몬스터 B2B 전략영업실 김동현 실장은 "소셜커머스 고객층과 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유저층은 주로 독특함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라는 공통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영화, 공연을 비롯하여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상품을 기획하여,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티켓몬스터를 통해 판매되는 '프리스타일 풋볼' 게임캐시 할인권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총 5만장이 제공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