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김원준이 유재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원준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해피투게더'의 촬영을 마치고 우리 유재석님 생일 축하를 엠씨 분들과 출연자 모두 함께! 다음주 18일 목요일 많은 시청과 관심 부탁드려요!온 세상 행복만을 바라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 속에서 김원준은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분위기를 주도했다. 생일 당사자인 유재석은 양 손으로 케이크와 꽃다발을 각각 들고 기쁜 표정을 지어보였다. 이와 함께 박명수 박미선 신봉선 차태현 등 MC들과 게스트들이 다정한 모습을 취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MC유의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빵빠레~~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다들 행복해보이네요. 진심으로 행복한 생일 맞이하시길" 등 축하의 글을 남겼다.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