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의 상처가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는 12일 KBS2 '뮤직뱅크'의 사전 녹화를 하던 중 조명에 걸리면서 정강이 부분에 화상을 입었다. 사전 녹화를 마치고 바로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았지만 상처가 완치 되기 까지는 시간이 좀 걸릴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일단 상처 부위에 흉터가 남을까 걱정하고 있다. 꾸준히 치료를 받아야 할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한편 씨스타는 13일 인천 문학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1 인천 한류관광 콘서트'에 참가했다. 보라는 상처부위에 반창고를 붙이고 무대에 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