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선수 출신 최홍만이 자신의 소변량을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은 최근 진행된 QTV '수미옥' 녹화에서 "평소 내 소변량에 대해 질문하는 학생들이 무척 많다"며 "그래서 직접 실험해 봤다. 평소에는 1리터, 참았다가 가면 1.8리터까지 나오더라"고 밝혔다. 일반인의 평균 소변량이 300ml인 점을 감안하면 대단한 양.
최홍만은 이외에도 '때를 밀거나 마사지를 받으면 가격을 두 배로 내냐?'는 등의 질문에 대한 솔직한 대답을 털어놨다.
최홍만이 출연하는 '수미옥'은 12일 밤 12시 전파를 탈 예정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