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아들과의 한가로운 한때를 공개했다.
김정태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 둘, 딸 하나. 다정하게 낮잠 중'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아내의 트위터 사진을 리트윗했다.
사진 속 김정태는 아들과 나란히 누워 낮잠을 자고 있다. 두 사람 사이에는 애완견 또한 편안하게 잠들어 있어, 부자의 한가로운 한때를 느끼게 만든다. 2009년 한 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김정태는 올해 2월 아들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정말 설정이라곤 없는 사진' '아들이 정말 붕어빵'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