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주말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6일 방송된 '반짝반짝 빛나는'은 24.3%의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5%)에 비해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선 종로 백곰(김지영)이 보낸 폭력배에게 납치당한 한정원(김현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는 18.6%, KBS2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17.2%를 기록했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