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빈'으로 잘 알려진 영국배우 로완 앳킨슨의 수퍼카가 대파되는 사고를 당한 것을 알려제 화제다.
'텔레그라프'등 영국의 매체들은 6일 일제히 "앳킨슨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맥라렌 F1을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보도했다.
맥라렌 F1는 차값만 65만 파운드(약 11억원)에 이르는 수퍼카로 앳킨슨은 영국 캐임브릿지셔에서 운전을 하다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후 앳킨슨은 캐임브릿지셔 피터보로 지역 병원으로 후송됐고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