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불거진 '개념' 후배 논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서 이경실이 자신에게 무례했던 시트콤 출신 톱 여배우 B양에 대한 섭섭함을 드러낸 적이 있었죠. 당시 전혀 상관없는 후배가 괜한 오해를 사서 해명까지 했었는데요. 그렇게 B양의 일화는 묻히고 있었는데, 새삼 다시 화제가 됐다고 합니다. 바로 B양이 <세바퀴>의 한 고정 출연자 C와 작품을 같이 하는데, 또다시 무례하게 굴었던 것이죠. B양은 자신보다 한참 선배인 C와 촬영 중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가 3시간 후에 돌아왔다고 하네요.
오랜 연기자 생활을 해온 C는 "살다 살다 이런 무개념 배우는 처음 본다"며 혀를 찼다지요.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J양
탤런트 J양의 '막가파식' 일처리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톡톡 튀고 발랄한 4차원 연기로 인기를 모은 J양이 그 4차원적 성격을 현실에서도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서 문제인데요. J양은 최근 자신의 소속사 사무실에 찾아가 집기를 집어던지고 캐비닛을 넘어뜨리며 거울까지 깨는 등 기물을 파손하며 난동을 부렸답니다. 이유인즉슨 자신의 매니저가 새로 옮긴 회사로 자신도 옮겨 가고 싶다는 것이었죠. 회사 관계자는 "'돌아이'인 줄은 알았지만 저 정도인 줄은 몰랐다"며 혀를 내두르고는 조용히 내보내줬답니다. J양 말로 하세요. 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