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HOT 출신의 토니안이 ETN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MC로 낙점됐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한 관계자는 "토니안이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MC로 활약하게 됐다"며 "아이돌을 뽑는 오디션인 만큼 원조 아이돌의 경험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토니안에게 MC직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1등 상금 10억원의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임재범의 그녀' 차지연이 보컬 트레이너로서 활약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오는 10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