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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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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포수 정상호가 전날 경기서 LG 이병규와 부딪히면서 오른손 가운데 손가락 힘줄을 다쳐 4일 LG전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3일 1회 수비에서 LG 손인호의 희생플라이때 3루 주자 이병규가 홈으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정상호와 부딪혔는데요.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등 당분간 출전이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이날 허 웅이 프로 데뷔 10년만에 포수 마스크를 쓰고 선발 출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