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안타까움이 계속됐습니다. 넥센으로 팀을 옮긴 심수창이 18연패에 빠졌는데요. 6이닝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삼성 불펜에 막혀 또다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심수창으로서는 2회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특히 2사 만루에서 박석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장면이 두고두고 뼈아팠습니다. 2대3, 한점차였으니 그 점수가 결국 패전의 빌미가 된거죠. 심수창의 눈물은 언제 그칠수 있을까요. 내일 선발은 삼성 윤성환, 넥센은 나이트 입니다.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또다시 안타까움이 계속됐습니다. 넥센으로 팀을 옮긴 심수창이 18연패에 빠졌는데요. 6이닝 3실점으로 잘 던졌지만, 삼성 불펜에 막혀 또다시 눈물을 흘렸습니다. 심수창으로서는 2회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특히 2사 만루에서 박석민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내준 장면이 두고두고 뼈아팠습니다. 2대3, 한점차였으니 그 점수가 결국 패전의 빌미가 된거죠. 심수창의 눈물은 언제 그칠수 있을까요. 내일 선발은 삼성 윤성환, 넥센은 나이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