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의 야심작 뉴체어맨W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한민국 CEO들을 위한 차'로 이미지 메이킹 해온 뉴체어맨W는 월소득 2000만원 이상의 고소득층을 메인 타깃으로 한다.
이들을 만족시키기위해 웅장한 고품격 외관과 화려한 인테리어를 내세웠다.
쌍용차 관계자는 '벤츠의 파워트레인과 쌍용의 야심이 녹아들어간 기대작"이라며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