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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LA에서 '여신 미모'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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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해가 빛나는 외모를 뽐내는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LA에 막 도착했습니다. 푹 쉬다 가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긴 생머리의 이다해는 빛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다해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해 보였다. 또 한쪽 손을 머리에 댄 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티즌들은 '어딜 가나 눈에 띄는 외모다', '여신 강림이다', '무결점 피부가 돋보인다', '빨리 다음 작품을 통해 만나고 싶다'는 등의 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달 19일 종영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를 통해 얼굴을 비췄다. 이 드라마에서 이다해는 장미리 역을 맡았다. 장미리는 어린 시절 부모에게 버림 받은 상처로 인해 세상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인물. 김승우 박유천 등이 이다해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