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의 프리미엄 한방화장품 자인(ZAIN)이 자인의 핵심 성분인 천녀목란을 모티브로 한 한가위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한가위를 맞이하여 품격 있는 화장품을 선물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별 기획된 것으로, '자인 생기 진 에센스 기획세트'와 '자인 생기 3종 기획세트'를 풍성한 증정품과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각각 12만원 선, 20만 7천원 선이다.
이번 자인 한가위 선물 세트는 자인의 모티브인 천녀목란을 모자이크 형식을 빌어 새롭게 패턴화한 문양에 한 줄 한 줄 정성스럽게 엮어진 매듭을 표현한 디자인을 담아 옛 여인들의 장식적인 요소를 부각시켰다.
또한 조각보에서 가져온 아름다운 컬러를 사람의 인연을 상징하는 매듭에 적용하여 가을을 풍성함과 새로움을 보여주고자 했다. 별도의 포장 없이 하나의 작품처럼 선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더불어, 본품 외에 자인의 전 품목을 체험할 수 있도록 불로크림, 클렌징폼, 수면팩, 클렌징 티슈, 앰플 등 다양한 증정품을 더해 한가위의 풍성함을 살렸다.
장성은 자인 브랜드 매니저는 "쳔연 원료의 효능과 맵시 있는 디자인으로 사랑을 받아온 자인의 문양을 새롭게 재해석한데다 감사의 의미까지 더한 한가위 세트를 출시하였다"며 "피부의 아름다움을 가꿔줄 뿐만 아니라 옛 여인의 아름다움도 느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한가위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