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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이젠 '머릿결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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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머릿결 종결자'?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여배우 김사랑이 애경의 발아생명 에너지샴푸 '에스따르'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김사랑은 올 상반기 최고의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 출연이후 사랑스러운 미소와 완벽한 몸매로 각종 CF를 아우르며 명실상부한 'CF퀸'으로 등극했다. 빼어난 몸매와 건강한 이미지를 지닌 김사랑은 에스따르의 새모델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활발히 참여할 예정이다.

애경 에스따르 관계자는 "김사랑이 가진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건강한 두피와 탄력 있는 머릿결을 위한 에스따르 브랜드 이미지와 딱 맞아 모델로 선정했다"면서 "김사랑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당당한 매력이 20~30대 여성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따르는 비타민 A, B, C, E, K 등 12가지 각종 비타민과 칼슘, 포타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건강한 두피와 탄력 있는 머릿결로 유지시켜 주는 '내추럴 사이언스' 브랜드이다.

한편 에스따르는 김사랑과 함께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에스따르 체험단 모집 및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해 건강한 두피와 모발을 위한 다양한 노하우를 전한다.

'1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샴푸 속으로 들어왔다'는 컨셉트의 신제품 '내추럴 사이언스 에스따르'는 발아생명 에너지샴푸로서 △손상된 지성 모발과 중?건성 모발을 위한 '헤어 에너지' 라인과 △민감한 두피와 탈모가 진행 중인 두피를 위한 '스칼프 에너지' 라인 등 2개 라인 10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에스따르의 전 품목은 12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1년에 한 번 발아하는 천연허브의 새싹에서 24시간 이내에 추출한 것이다. 에스따르에 함유된 천연허브는 프랑스와 스위스 청정지역에서 자란 것으로 모두 프랑스 유기농 인증기관인 '에코서트'(Eco-Cert)의 인증을 받았다. 에코서트는 EU 법률에 의해 제품이 유기농 품질관리규정에 따르는 지를 검사하는 프랑스 인증기관이다.

특히 스위스 알프스 고산 지방의 허브는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것으로 심한 온도변화와 강한 자외선에 대응할 수 있는 보호성분이 있어 손상된 두피를 보호하고 모발조직의 손상을 예방해 준다. 뿐만 아니라 두피에 자극을 주는 파라벤, 타르색소, 동물성 원료 등이 전혀 들어있지 않다.

애경 관계자는 "프랑스와 스위스 청정지역에서 채취한 허브원료가 두피에 생기를 불어넣어 건강한 머릿결을 가꾸는데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전 품목이 로하스(Lohas) 인증을 받은 친환경 샴푸로 식약청의 탈모방지 특허까지 받은 기능성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