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출신 미남 배우 에릭이 관리를 잘못하면 정재형을 닮을 수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잠금해제'에서는 연예인 도플갱어를 주제로 다뤘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미소유 성형외과 조길환 원장은 에릭과 정재형, 강동원과 주원, 한가인과 동준 등과 관련한 연예계 닮은 꼴을 비교했다.
조 원장은 "에릭도 관리를 잘못하면 정재형을 닮을 수 있다"며 "에릭의 과거 사진과 정재형이 상당히 닮았다"고 밝혔다. 또 "강동원과 주원은 눈매나 콧대가 남자답다"며 "70%이상 닮았다"고 말했다.
또 한가인과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동준에 대해서 "가장 닮은 꼴"이라고 꼽았다. 이어 "마치 이란성 쌍둥이 같다. 동준이 대체로 여성적인 골격과 이목구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