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규리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규리는 지난 22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에 파트너 김강산과 함께 출전, 1위에 올랐다. 이날 김규리는 어미니에 대한 그리움을 룸바로 표현했다. 또 고박용하에 대한 미안함을 춤에 녹여내기도 했다.
이밖에 이봉주-황수정 커플은 4위를 차지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탈락자 선정 방식을 변경해 2주 경연의 합산 결과를 통해 순위를 가리게 됐다. 22일 방송과 오는 29일 방송의 경연 결과를 통해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