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올스타전이 5년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올스타전은 만원 사례를 이뤄 5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2007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던 올스타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경기 연속이자 5년 연속 매진. 이는 2000년 제주 2차전부터 2003년 대전에서 열린 올스타전까지 4경기 연속 매진이었던 종전 기록을 뛰어 넘었다.
잠실=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