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의 열애설이 또 다시 불거졌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식당과 놀이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지드래곤과 키코는 놀이공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같이 놀고 있거나, 식당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어 이 둘의 열애설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 시키고 있다. 작년 8월 일본의 한 스포츠 신문에서는 이 둘이 2009년 6월 빅뱅의 일본 진출 때 처음 만난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열애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빅뱅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정확한 것은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표명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유니클로, 시세이도 등 유명 브랜드의 CF 모델 활약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감독 트란 안 홍의 영화 '상실의 시대'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