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초반 두산 선발 페르난도를 일찍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1회 이후 공략을 잘 못합니다. 1회초 연속 3안타로 1점을 낸 이후 무사 1,2루서 김주찬의 3루 도루 실패가 페르난도가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게 도와준 꼴이 됐습니다. 도루가 성공할 경우엔 상대를 흔드는 효과를 갖지만 이렇게 실패할 때는 상대를 도와주게 되죠.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롯데가 초반 두산 선발 페르난도를 일찍 무너뜨릴 수 있을 것 같았는데 1회 이후 공략을 잘 못합니다. 1회초 연속 3안타로 1점을 낸 이후 무사 1,2루서 김주찬의 3루 도루 실패가 페르난도가 초반 부진에서 벗어나게 도와준 꼴이 됐습니다. 도루가 성공할 경우엔 상대를 흔드는 효과를 갖지만 이렇게 실패할 때는 상대를 도와주게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