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의 '금발 셀카'가 화제다.
유빈은 17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오랫만에 셀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빈은 금발로 염색한 머리를 가지런히 묶고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다. 살이 빠진 듯 한층 갸름해진 턱선이 눈에 띈다.
사진을 본 팬들은 "힘이 아나도 없어 보인다" "금발 머리가 너무 예쁘다" "우울해 보인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원더걸스는 새 앨범 작업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