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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풋볼', 대규모 여름 이벤트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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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E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fsf.joycity.com)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대규모 프로모션을 14일부터 시작한다.

여름방학 프로모션은 PC방 공짜 이벤트, 여름방학 스페셜 캐릭터 무료 지급, 전국 PC방 선수권 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우선 8월31일까지 신규 이용자(14~30세)를 대상으로 PC방 이용권을 제공한다. 신규 가입 후 레벨 10을 달성한 이용자는 10만명까지 선착순으로 PC방 이용권을 발급받게 된다. PC방 단일 이벤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라고 JCE는 밝혔다.

또 8월말까지 포지션별 스태츠가 강화된 아이템을 장착한 '여름방학 스페셜 캐릭터'를 무료로 지급한다. 신규 이용자의 게임 적응을 돕고, 기존 이용자에게도 다양한 포지션의 캐릭터를 경험해 볼 기회를 제공한다.

16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8월말까지 진행되는 '프리스타일 풋볼 전국 PC방 선수권 대회'는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대회는 전국 80여개의 PC방에서 26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