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L(장우혁 토니안 이재원)의 컴백이 무산됐다.
장우혁은 지난 1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트위터에 JTL로 함께 활동한 토니안, 이재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데다 "참 오랜만이죠. 7일 커밍 순"이란 글귀까지 곁들여져 'JTL로 컴백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다.
하지만 이는 8일 공개한 장우혁의 신곡 '주말밤' 뮤직비디오에 토니안과 이재원이 카메오로 출연할 때 찍은 사진으로 밝혀졌다. 이에 팬들은 '기대했었는데' 'JTL 무대는 볼 수 없는건가' '뭔가 아쉽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장우혁은 9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주말밤' 무대를 첫 공개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