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오디션 동지였던 블루오션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허각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톱밴드 보고 있는데 너무나 반가운 얼굴 ㅋㅋ 슈스케 때 친해진 블루오션 가족 밴드가 나오네요! 파이팅하시고 앞으로도 응원할께요!^^"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허각과는 '슈퍼스타K' 시즌2를 통해 인연을 맺었지만 오디션엔 떨어진 블루오션은 가족 밴드로 다시 KBS2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톱밴드'에 도전, 지난 2일 방송된 최종 예선에서 심사위원들을 감동시켰다.
'톱밴드' 참가 밴드는 최종 예선 마지막날까지 순위 24위에 남아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블루오션은 본선 진출 여부는 오는 9일 오후 10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