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숲속의 요정처럼….'
배우 우리가 몽환적 매력이 가득한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우리의 상큼함과 몽환적인 분위기를 골고루 살려 사랑스럽지만 우수에 젖은 '어린 신부' 컨셉트로 진행됐다. 당당한 숲의 여신이었다가 어느새 영화 '프린세스 다이어리' 속 말괄량이 공주로 변한 우리의 모습에 촬영 스태프진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한편 최근 활동을 재개한 우리는 MBC 수목극 '넌 내게 반했어'에서 악바리 완벽녀 한희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