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출연팀 전체가 공동으로 대상을 받았다.
MBC '무한도전'은 2일 행담도에서 열린 '2011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를 방송했다. 총 7팀이 참가한 이날 경연을 통해 각 팀은 발라드, 로큰롤, 디스코, 탱고,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대상에게는 앨범 재킷 표지의 촬영의 부상이 주어졌는데 공동 대상 수상으로 전원이 표지를 장식하게 됐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