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하가 2PM 닉쿤의 여동생에게 돌발 고백을 했다.
하하는 최근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녹화에서 닉쿤의 태국 집을 방문했다. 닉쿤의 친부모님과 미모의 두 여동생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얼굴을 비췄다. 멤버들은 함께 참석한 사촌 20여명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미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녹화에서 닉쿤의 여동생의 미모에 반한 하하는 돌발 고백을 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태국 방콕을 배경으로 촬영된 '런닝맨'은 오는 3일 오후 전파를 탈 예정이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