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2일 대구 롯데전에서 '대구경북 사회인 야구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사단법인 대구경북 사회인 야구 연합회에는 400개팀(회원 1만여명)이 소속되어 있으며, 지난해에도 2000명이 단체관람을 한 바 있다. 올해도 연합회 소속 팀당 5명씩 약 2000여명이 단체관람하며, 경기 전에는 사회인야구선수 멀리던지기 행사도 실시된다. 또한 대구경북 사회인 야구 연합회 명예회장인 조원진 국회의원이 시구자로 나서며, 시타는 박웅규 회장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