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강명구가 7회말 공격서 대주자로 나가 2루 도루를 성공시킨 것 까지는 좋았습니다. 후속 김상수 희생번트때 3루까지 갔다가 배영섭의 투수앞 땅볼때 주루사로 아웃됐습니다. 이런 경우 "왜 뛰냐"고 하는 팬들도 있을텐데요. 대개 경우엔 벤치에서 미리 사인이 납니다. "땅볼 나오면 무조건 대시하라"는 식으로 말이죠. 이번 강명구 주루사도 그런 차원인 듯 보입니다.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삼성 강명구가 7회말 공격서 대주자로 나가 2루 도루를 성공시킨 것 까지는 좋았습니다. 후속 김상수 희생번트때 3루까지 갔다가 배영섭의 투수앞 땅볼때 주루사로 아웃됐습니다. 이런 경우 "왜 뛰냐"고 하는 팬들도 있을텐데요. 대개 경우엔 벤치에서 미리 사인이 납니다. "땅볼 나오면 무조건 대시하라"는 식으로 말이죠. 이번 강명구 주루사도 그런 차원인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