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산 롯데전에서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고원준이 던진 공에 왼쪽 손등을 맞았던 KIA 나지완의 상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왼쪽 손등은 아직도 붓기가 여전하지만, 1일 광주 한화전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는데요. 경기 전 연습까지만 해도 출전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배팅 훈련 때 괜찮은 모습을 보여 KIA 조범현 감독이 출전을 지시하는 군요. 그래도 더 큰 부상을 우려해 수비는 맡기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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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산 롯데전에서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고원준이 던진 공에 왼쪽 손등을 맞았던 KIA 나지완의 상태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왼쪽 손등은 아직도 붓기가 여전하지만, 1일 광주 한화전에 5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는데요. 경기 전 연습까지만 해도 출전여부가 불투명했지만, 배팅 훈련 때 괜찮은 모습을 보여 KIA 조범현 감독이 출전을 지시하는 군요. 그래도 더 큰 부상을 우려해 수비는 맡기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