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그룹 마이티 마우스의 신곡 '랄랄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가운데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비키니 걸들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십 수명이 넘는 비키니 걸들 가운데 단연 돋보이는 춤 솜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여인이 있다. 주인공은 연기자 박아롱.
박아롱은 뮤직비디오에서 신나는 라틴리듬에 빠져들어 비키니의 향연을 절정에 끌어올리는데 일조했다.
뮤비에서 캡처한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웃는 모습이 넘 예쁘다" "아담하면서 육감적인 몸매에 반했다" 등 박아롱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박아롱은 SBS 드라마 '자명고'와 영화 '방자전' 등으로 얼굴을 알린바 있다. 현재 엄정화, 황정민 주연의 '댄싱퀸'에 출연중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