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브랜드 크록스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여성용 레인부츠 '크록밴드 존트 애니멀 웨이브'를 출시했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특수재질의 크로슬라이트(밀폐기포 합성수지)소재를 사용해 만들어진 '크록밴드 존트 애니멀 웨이브'는 무더운 여름에 맞춰 시원한 화이트 바탕에 라임색과 하늘색이 섞인 독특한 애니멀 무늬가 프린트 되어 패션 레인부츠로써의 스타일을 살렸다. 물에 젖지 않는 견고한 방수 기능 및 미끄럼 방지기능을 갖췄으며, 착용 시 발이 편안해 불쾌지수가 높은 장마철 외에도 일상 외출 시에 신기 안성맞춤이다.
또한, 부츠 상단에 크록스만의 특징인 지비츠 홀이 있어 다양하고 독특한 디자인의 지비츠(크록스만의 독특한 액세서리)를 부착할 경우 나만의 색다른 스타일 연출이 가능해 패션에 관심이 많은 20~30대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끌 전망이다.
크록스 마케팅 신성아 이사는 "이제 레인부츠는 패션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라며 "짧은 반바지나 스키니진, 미니스커트와 함께 매치하면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크록밴드 존트 애니멀 웨이브'는 서울 압구정동 직영점과 온라인 크록스몰(www.crocsmall.co.kr), 전국 주요 백화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기타 제품 정보 및 자세한 사항은 크록스 홈페이지(www.crocs.co.kr)를 참고하면 된다.
'크록밴드 존트 애니멀 웨이브'의 소비자 판매가는 6만9900원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