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오늘도 큰 점수 차이로 끌려가는 가운데 모상기가 그나마 가능성을 또한번 보여줬습니다. 8회에 대타로 나와서 중월 2루타를 쳤습니다. 모상기는 어제 생애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기도 했는데요. 경기전에 물어보니 "타구 넘어간 뒤에는 아무 생각 없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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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오늘도 큰 점수 차이로 끌려가는 가운데 모상기가 그나마 가능성을 또한번 보여줬습니다. 8회에 대타로 나와서 중월 2루타를 쳤습니다. 모상기는 어제 생애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하기도 했는데요. 경기전에 물어보니 "타구 넘어간 뒤에는 아무 생각 없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