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데뷔 이후 첫 승리를 기록한 박희수가 김성근 감독의 눈도장에 단단히 찍혔습니다. 김 감독은 경기 전 "박희수에 대한 테스트는 끝났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제구력과 함께 볼 스피드가 좋아졌다고 하네요. SK로서는 또 다른 좋은 좌완 계투가 등장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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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데뷔 이후 첫 승리를 기록한 박희수가 김성근 감독의 눈도장에 단단히 찍혔습니다. 김 감독은 경기 전 "박희수에 대한 테스트는 끝났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는데요. 제구력과 함께 볼 스피드가 좋아졌다고 하네요. SK로서는 또 다른 좋은 좌완 계투가 등장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