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엔트리에 변동이 있네요. 어제 경기에 등판해 제구력 난조를 보인 좌완 박성훈이 말소되고 김상수가 1군에 등록됐습니다. 박성훈은 어제 경기에서 한타자도 상대하지 못하고 강판당하고 말았는데요,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투구하지 못한 모습이 김시진 감독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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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엔트리에 변동이 있네요. 어제 경기에 등판해 제구력 난조를 보인 좌완 박성훈이 말소되고 김상수가 1군에 등록됐습니다. 박성훈은 어제 경기에서 한타자도 상대하지 못하고 강판당하고 말았는데요, 크게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자신있게 투구하지 못한 모습이 김시진 감독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