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고우리의 '일곱 도플갱어' 사진이 화제다.
레인보우는 16일 공식 페이스북에 일곱 명의 고우리가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벌룬 스커트를 입은 고우리가 일곱 명이나 돼 눈길을 끌었다. 어두운 조명이 켜진 무대에 선 고우리'들'은 각각 다른 포즈와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레인보우는 곧바로 일곱 명의 고우리 도플갱어가 멤버들로 바뀐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달콤한 꿈 속으로. 커밍 순 '스윗 드림'"이라고 적어 놨다.
이에 팬들은 '후속 활동이 임박한 것 아니냐' '설마 고우리 솔로곡이 공개되나?' '이번엔 웬지 발라드곡 인 것 같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인보우는 오는 9월 일본 데뷔를 선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