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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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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범호가 오늘 경기에서 짜증이 좀 많이 날 것 같습니다. 대전에서 유명한 관중 때문인데요. 이 남자는 특유의 괴성과 커다란 목소리로 상대 선수를 야유하는데 일가견이 있습니다. 목소리가 워낙 큰데다 듣기에도 거슬리는데 이범호가 등장할 때마다 배신자 물러나라고 외치는 바람에 눈살을 찌푸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