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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연맹,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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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17일 오전 9시부터 수유리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열리는 워크숍에는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모태범(이상 대한항공)·이상화(서울시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노진규(한국체대)·조해리(고양시청), 피겨 유망주 김해진(과천중) 등 3개 종목 선수 37명이 참가한다. 이 행사에서 빙상연맹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빙상 강국의 위상을 이어가려면 지금부터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는 점을 당부하면서 공정한 플레이의 중요성도 강조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 스포츠과학지원실과 태릉선수촌 훈련지원본부,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의 전문 강사와 영화감독 정초신 씨 등이 강단에 선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