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양상의 경주보다는 축이 서있거나 인기마들간의 각축 양상의 경주가 많은 경주일이다. 따라서 뚜렷한 이유없이 무모하게 고배당을 노리기보다 압축된 마번을 통해 집중력을 살리는 것이 좋아 보인다.
제1경주는 휴양후 복귀전에서 능력 보이며 선전한 ①용의승천이 출발지까지 좋아져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두력 보유했고 끈기 보강된 ⑧디히어퀸과 종반 뚝심 좋은 ③루나스파이크가 상대마. 훈련 강도 높이며 전력 보강한 ⑥빛나는 공주가 복병.
제3경주는 파죽의 3연승을 질주중인 ⑪탐라황제가 4연승에 도전하는 경주로 후착은 실전을 통해 빠르게 걸음 늘고 있는 ②단도직입과 선추입 자유로운 ④다라니, 선행 버티기 노릴 ⑨매머드 간의 접전 양상
제5경주는 전력 차가 미세한 4두 간의 접전 양상의 경주로 적임 기수 기승한 ⑥골든스톰과 종반 뚝심 보유한 ⑨코리아캡틴, 선두력 보유했고 끈기 보강된 ⑩브라스밴드, 출전 공백 있으나 꾸준한 훈련으로 컨디션 끌어올린 ⑭바람의힘 간의 접전 양상.
<이승엽 서울경마 부산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