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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 골드, 두달만에 50만판 판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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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의 크런치 골드(Crunch Gold) 피자가 최단 시간 최다 판매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달성했다.

한국 피자헛은 지난 4월 말 출시한 크런치 골드 피자가 50만 판 판매를 돌파하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난 해 출시 3개월 만에 100만 판 판매를 기록하며 업계 최초로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더 스페셜(the Special) 피자에 연이은 성과라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어 "크런치 골드의 인기 요인은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빵끝까지 바삭한 도우와 다양한 토핑으로 구성한 풍부한 식감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 결과로 분석된다"며 "특히, 도우 가장 자리에 바삭한 감자칩과 고소한 체다치즈를 얹어 '빵끝이 바삭한 피자'로 입소문이 나면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한국 피자헛은 최단 시간 크런치 골드 50만판 판매 돌파를 기념해 7월 14일까지 피자헛의 '골드 피자 세트'를 1만원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골드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평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피자헛 홈페이지(www.pizzahut.co.kr)에서 골드 타임 이벤트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500명에게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골드 타임 이벤트'의 '골드 세트 메뉴'는 피자헛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잡은 '크런치 골드 세트'와 베스트셀러 제품인 '리치 골드 세트' 두 종류로 마련되어, 매일 임의로 선정된 하나의 메뉴에 대해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