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댄싱 위드 더 스타'의 제작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 전파를 탄다.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은 오는 17일부터 '댄싱 위드 더 스타'의 뒷이야기를 담은 '댄싱스토리'를 방송한다. '댄싱스토리'엔 '댄싱 위드 더 스타'의 하이라이트와 함께 도전자들의 연습 장면, 대기실 풍경, 경연 후 뒤풀이 현장 등이 담길 예정.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영국 BBC의 인기 프로그램 '스트릭틀리 컴 댄싱'(Strictly Come Dancing)의 한국 버전으로, 배우와 운동선수, 모델 등 각계 유명인사들이 국가대표 댄스스포츠 선수와 짝을 이뤄 다양한 장르의 춤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10일 첫 방송된다.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