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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눈]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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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오늘 LG 박종훈 감독의 아들인 내야수 박 윤을 1군에 올렸습니다. 경기전 김성근 감독은 "선수 시절 아버지를 꼭 빼닮았다"고 했는데요. 흥미로운 것은 다음주 LG와의 경기에 박 윤을 출전시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김 감독은 "무사 만루서 내보내겠다"며 뼈있는 농담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