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뉴스 앵커들과 함께 찍은 코믹 인증샷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일 YTN 앵커들과 민효린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 민효린은 YTN '뉴스 앤 이슈-이슈 앤 피플'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졌다. 민효린은 양 옆 앵커들의 뒤편으로 V를 그리고 있는 발랄한 모습이다. 앵커들도 즐거운 듯한 미소를 띠었고, 특히 남자 앵커는 따라서 V자를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민효린은 현재 400만을 향해 가고 있는 영화 '써니'와 KBS2 '로맨스 타운'에 출연하고 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