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로스펙스 러닝화 R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다니엘헤니의 광고 현장 비공개 사진이 공개됐다.
광고 촬영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과 러닝 전 몸을 푸는 장면 등 광고 속 모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다니엘헤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빡빡한 스케줄에도 빼놓지 않고 러닝을 즐길만큼 러닝 매니아로 알려진 다니엘헤니는 러닝화 모델로 나서 군살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다니엘헤니가 프로스펙스 R 모델로 발탁된 이유가 단순히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와 완벽한 몸매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다니엘헤니는 실제로 운동선수 출신의 러닝 마니아이다.
다니엘헤니는 촬영현장에서 역시나 완벽한 러닝자세를 선보여 촬영 스텝들이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다니엘헤니는 "한때 러닝을 하다 발목 부상을 당해 그후로는 러닝이 조심스러웠다. 그런데 프로스펙스 R 은 발목이 꺾이는 것을 제어해주는 기능 덕분인지, 예전의 페이스대로 러닝을 해도 발목이 안정되어 너무 좋다"며 광고제품에 대한 찬사를 보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