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전문병원인 한솔병원 이동근 박사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4차 대한대장항문학회 학술대회에서 대한대장항문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
이동근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대학병원과 전문병원간의 소통과 협조, 그리고 공동관심사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며, 더불어 국민 건강증진을 위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 제공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약력
현 한솔병원 대표원장
현 대한대장항문학회 회장
의학박사, 대장항문외과 전문의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역임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미국 사우스베일로대학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