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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 DSP 만나 '카라 사태' 중재.. 마지막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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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가수협회 회장이자 가수 태진아가 15일 오후 현재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를 서울 모처에서 만나 중재에 나서고 있다.

태진아는 이날 오후3시30분 DSP미디어 측 관계자를 만나 카라3인과의 원만한 갈등 해결 등을 두고 중재를 진행 중이다. 사실상 태진아와의 미팅이 카라3인과 DSP미디어간 화해를 두고 마지막 희망이 될 전망이다.

이들의 협상이 결렬될 경우, 카라3인은 기자회견 일정을 확정하고, 이들이 왜 소송에 나섰는지 그 배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야기가 잘 진행되면, 양측이 양극단으로 갈라서는 것은 당분간 미뤄둘 수 있을 전망이다.

그동안 연제협, 연매협, 문산연, 젊제연 등이 각자의 입장 발표와 중재 등으로 카라 사태 해결을 시도했으나 쉽지 않았지만, 가요계 선배로서 태진아가 또 다른 그림을 그릴 수 있지 않겠냐는 희망적인 관측이다.

ri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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