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성광이 소녀시대 써니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 박성광은 친분 있는 연예인을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 써니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써니와 정말 친하다. 착하고 내가 연락하면 다 받아주는 유일한 아이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KBS2 '청춘불패'에서도 친근한 모습과 어른을 공경하는 태도를 보여 '호감돌'로 등극한 바 있다. 그가 박성광과도 친분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네티즌들은 '써니 정말 호감이다' '나도 써니랑 친해지고 싶다' '정말 착할 것 같다'는 등 호감을 드러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