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DSP미디어에 계약 해지 통보를 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걸그룹 카라의 세 멤버(정니콜, 한승연, 강지영) 중 강지영의 아버지가 소속사와 적극적으로 사태 해결에 노력할 것임을 시사했다.
강지영의 부친은 29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저도 안타깝고 쫓기는 듯한 초조감에 여러 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이번 주를 넘기지 않고 끝을 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모두를 내려놓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좀 더 다가서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해 긍정적인 사태 해결을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