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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 3년 8개월 만에 복귀 '워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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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파가 오랜만에 음악 팬과 만난다.
양파는 오는 25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여성듀오 다비치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지난 앨범 활동 이후 3년여만의 무대다.
양파의 소속사는 “요즘 새 앨범 작업이 막바지 단계로 들어가 정신없이 보내고 있지만 다비치가 ‘평소 존경하는 선배’라며 직접 출연 요청을 해 흔쾌히 승낙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에는 양파 외에도 같은 소속사 가수인 티아라, 남녀공학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비즈니스앤TV 이승우 기자 press011@chosun.com